끝!

애초에 탈당해서 창당했어야 아니면 기조를 바꾸던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84738

다음이 모든 걸 다 말해주는 것 같다. 괜히 팬클럽이라는 게 아냐! • 핵심 회원층이 초기에 정치에 깊이 관여하지 않았던 40~60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과, 이들의 지지 동기가 특정 정당이나 이념보다는 '인간 한동훈'의 서사에 대한 공감에 기반한다는 분석 은 팬덤의 독특한 성격을 부각한다. 이는 위드후니의 지지가 전통적인 당원 조직이나 이념 집단과는 다른, 인물 중심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지 기반임을 내세우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즉, 정치적 계산이나 거래보다는 한 인물에 대한 순수한 존경과 연민, 그리고 그의 서사에 대한 공감이 팬덤 활동의 원동력임을 강조함으로써, 팬덤의 순수성과 진정성을 주장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I. 서론 '위드후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및 현 대표의 지지자 모임으로, 2020년 페이스북 그룹에서 시작하여 현재 네이버 카페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회원 수가 9만 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초기에는 정치 고관여층이 아니었던 40~60대 여성이 주축이었으나 , 점차 정치적 영향력을 드러내며 다양한 주장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보고서는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위드후니 회원들이 표출하는 주요 주장, 요구 사항, 그리고 그들의 활동 방식을 분석하여 이 팬덤의 성격과 정치적 함의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둔다.    II. 한동훈 대표에 대한 핵심 믿음과 지지 위드후니 회원들의 활동 기저에는 한동훈 대표 개인에 대한 강한 신뢰와 지지가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특히 한 대표의 청렴성과 원칙을 강조하는 태도, 그리고 명확하고 직설적인 소통 방식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정치적 서사 및 도덕성: 회원 다수는 문재인 정부 시절 한 대표가 겪었던 좌천 등 고난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감명받아 지지를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러한 경험은 한 대표를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강강약약'의 인물로 인식하게 만들었으며, 회원들은 그를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단순한 정책 지지를 넘어, 한 대표 개인의 서사에 대한 깊은 공감과 도덕적 우위에 대한 믿음이 팬덤 형성의 핵심 동력임을 시사한다.    • 소통 방식: 회원들은 한 대표의 '기다 아니다'가 분명한 화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기존 정치인들의 모호하고 판에 박힌 언어와 다르다는 점이 매력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거대 야당에 맞서는 강한 어조는 지지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소통 방식에 대한 선호는 팬덤 내에서 한 대표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때로는 모방하는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 정책 및 이념 성향: 위드후니 활동에서는 반(反)민주당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 대표와 공방을 벌였던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비판적 게시글이 활발히 공유되며, 한 대표의 발언은 '속 시원하다'는 평가와 함께 재조명된다. 또한,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하는 활동도 관찰되는데, 예를 들어 카페 대문에 "검찰 수사권 제자리로 돌려 놔", "마약·도박·조폭 꺼져" 등의 문구를 게시하거나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당시 '1일 1끼 수산물 먹기 캠페인'을 진행한 사례가 있다. 이는 한 대표 개인에 대한 지지가 특정 정책 및 보수적 가치에 대한 지지와 결합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III. 회원들이 표출하는 비판과 요구 위드후니 회원들은 한동훈 대표를 지지하는 것을 넘어, 그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거나 방해한다고 인식되는 대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판과 요구를 제기한다. 이는 당내 인사, 대통령실, 그리고 야당 등 다양한 행위자를 향한다. • A. 조정훈 의원 및 총선 백서 비판: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주도한 총선 백서 발간과 관련하여 위드후니 팬카페 내에서 강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회원들은 해당 백서가 총선 패배의 책임을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돌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며 "총선백서로 모두가 분노"한다고 표현했다. 이에 대한 반발로, 팬카페 차원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백서를 남기고자 한다"며 자체적인 '국민 백서' 제작 움직임까지 보였다. 이는 당의 공식적인 평가 작업에 대해 지지자들이 직접 이의를 제기하고 대안적인 서사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팬덤의 적극적인 정치 개입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 B. 대통령실(용산)에 대한 비판: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갈등이 표면화된 이후, 위드후니 팬카페에서는 대통령실을 향한 비판적 목소리가 나타났다. 일부 회원들은 "한동훈 위원장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대통령실이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 윤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에서 한 대표가 겪는 어려움의 원인을 대통령실에 돌리는 시각을 드러냈다. 또한,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위해 김건희 여사 문제를 언급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의식한 발언이라는 해석과 함께 팬카페 내에서 관련 논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는 팬덤이 한 대표의 정치적 자율성을 중시하며, 이를 제약한다고 판단되는 외부 요인, 심지어 대통령실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C. 기타 국민의힘 인사에 대한 비판 및 요구: 전당대회 과정에서 위드후니 회원들은 경쟁 후보였던 나경원, 원희룡 후보에게 한 대표와의 TV 토론 내용을 근거로 공소 취소 요청 관련 질문을 던지는 등 직접적인 공세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특정 의원이 한동훈 후보의 당원 간담회를 소홀히 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회원들이 해당 의원에게 항의 전화나 '문자 폭탄'을 보내는 과격한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팬덤이 한 대표를 중심으로 당내 역학 관계를 주시하며, 그에게 비협조적이거나 비판적인 인사에게는 적극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이러한 공격적인 행태는 팬덤 내에서도 자제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올 만큼  논란의 소지가 있으며, 팬덤의 성격 변화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한다.    • D. 더불어민주당 및 관련 인사들에 대한 반대: 위드후니 팬덤의 활동에는 기본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및 소속 정치인들에 대한 강한 반감이 깔려 있다. 특히 한동훈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던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비판은 팬카페 내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한 대표를 지지하는 정체성이 야당에 대한 반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 표는 위드후니 회원들이 제기한 주요 비판 및 요구 사항을 요약한 것이다. IV. 한동훈 대표의 정치적 포지셔닝에 대한 주장 위드후니 회원들은 한동훈 대표의 당내 및 전체 정치 지형에서의 위치 설정에 대해서도 뚜렷한 주장을 펼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중심으로 한 대표의 독자적인 노선을 지지하고 요구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 당정 관계 재정립 요구: 회원들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수평적인 당정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한 대표가 당 대표 출마 선언 당시 "당정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쇄신하겠다"고 밝힌 것과 맥을 같이 한다. 팬카페 내에서 대통령실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는 것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으며, 한 대표가 대통령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특검법 관련 입장 지지 및 압박: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하여 한 대표가 "당 대표가 되면 국민의힘에서 진실 규명을 할 수 있는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입장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가적 사안에 대해 당이 주도적으로 진실 규명에 나서야 한다는 명분을 중시하는 태도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에 대해서는 한 대표가 "지금 단계에서 특검을 도입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  역시, 팬덤 내에서 다양한 논의를 촉발했을 수 있다. 일부 회원들은 김 여사 관련 의혹이 한 대표의 정치 행보에 부담이 된다고 인식하며 ,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는 팬덤이 한 대표의 정치적 결정을 지지하면서도,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시키려는 압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V. 주장의 행동적 표출 방식 위드후니 회원들은 단순히 의견을 표명하는 것을 넘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고 한동훈 대표를 지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집단행동을 조직하고 실행한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이루어지며, 때로는 직접적인 정치적 개입의 형태를 띠기도 한다. • A. 조직적 구매력 행사: 한동훈 대표가 집필한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예약 판매 이틀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현상은  '위드후니 효과'로 분석된다. 이는 회원들이 조직적인 구매 운동을 통해 한 대표에 대한 지지세를 가시적인 성과로 보여주려 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집단적 구매력 행사는 팬덤의 동원 능력과 영향력을 과시하며, 자신들의 지지가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을 주장하는 방식이다.    • B. 온라인 여론 형성 활동: 회원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한동훈 대표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특정 시간대에 '한동훈'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검색하여 관련 기사나 게시글의 노출 순위를 높이는 소위 '총공(총공격)' 활동을 벌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한 대표에게 긍정적인 뉴스 기사나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며 '좋아요'와 '댓글'을 독려하고 , 한 대표의 사진을 이용한 '움짤'이나 패러디물(예: 잡지 표지 합성)을 제작·유포하며  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한다. 한 대표의 동선을 기록한 '동훈여지도'를 만들어 공유하는 행위  역시 온라인을 통한 팬덤 문화 형성 및 정보 공유의 일환이다. 이러한 활동들은 디지털 공간에서의 서사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 대표를 둘러싼 온라인 담론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 C. 오프라인 현장 참여: 위드후니 회원들은 한동훈 대표의 공개 일정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물리적인 지지세를 보여준다. 현장에서 한 대표에게 악수나 사진 촬영(셀카)을 요청하고, 한 대표가 이에 응하는 모습은  팬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 인기를 과시하는 효과를 낳는다. 이러한 오프라인 참여는 온라인 활동을 넘어선 실질적인 지지 기반이 존재함을 보여주며, 팬덤의 결속력을 다지고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 D. 직접적인 요구 및 개입: 회원들은 단순한 지지 표명을 넘어 직접적인 요구와 정치적 개입을 시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예정되었던 행사가 취소되자 한동훈 대표 측에 라이브 방송 진행을 제안한 사례가 있다. 또한, 앞서 언급된 조정훈 의원의 총선 백서에 대한 반발로 '국민 백서' 제작을 추진하거나 , 전당대회 경쟁 후보에게 직접 질문 공세를 펼치는 행위  등은 단순한 지지자를 넘어 정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일부 회원들의 '문자 폭탄' 발송과 같은 공격적인 행동  역시, 비록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특정 정치인에게 직접적인 압력을 행사하려는 극단적인 개입 방식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위드후니 회원들이 스스로를 단순한 지지층이 아닌, 한동훈 대표의 정치 활동과 당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동적인 행위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VI. 자기 인식 및 타 팬덤과의 차별화 주장 위드후니 회원들은 자신들의 팬덤 활동이 기존의 정치 팬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지층인 소위 '개딸(개혁의 딸)'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차별화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팬덤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 A. '개딸'과의 비교를 통한 차별화: 다수의 언론 보도 및 정치 평론에서 위드후니와 개딸을 비교하며 그 차이점을 언급하고 있다. 한 방송 토론에서는 위드후니 회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개딸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인격 모독성 문자 폭탄 등의 행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위드후니는 개딸과 다르다!'는 제목의 콘텐츠 가 등장하는 것 자체가 이러한 차별화 주장이 팬덤 안팎에서 중요한 논의 지점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위드후니는 자신들이 더 합리적이고 성숙하며, 인신공격보다는 정책이나 인물 자체에 집중하는 팬덤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 한다. 이는 정치 팬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정당성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일부 회원들의 공격적인 행동 이 관찰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차별화 주장이 팬덤 전체의 실제 모습과 완전히 일치하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 B. 회원 구성 및 지지 동기의 특수성 강조: 위드후니의 핵심 회원층이 초기에 정치에 깊이 관여하지 않았던 40~60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과, 이들의 지지 동기가 특정 정당이나 이념보다는 '인간 한동훈'의 서사에 대한 공감에 기반한다는 분석 은 팬덤의 독특한 성격을 부각한다. 이는 위드후니의 지지가 전통적인 당원 조직이나 이념 집단과는 다른, 인물 중심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지 기반임을 내세우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즉, 정치적 계산이나 거래보다는 한 인물에 대한 순수한 존경과 연민, 그리고 그의 서사에 대한 공감이 팬덤 활동의 원동력임을 강조함으로써, 팬덤의 순수성과 진정성을 주장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VII. 결론 위드후니 회원들의 주장은 한동훈 대표 개인에 대한 강한 신뢰와 지지를 핵심 축으로 삼아 전개된다. 이들은 한 대표의 도덕성, 소통 방식, 정치적 서사를 높이 평가하며, 그를 부당한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그의 정치적 성공을 지원해야 한다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지는 한 대표에게 비판적이거나 장애가 된다고 인식되는 당내외 인물 및 세력(조정훈 의원, 대통령실, 민주당 등)에 대한 적극적인 비판과 요구로 이어진다. 회원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단순히 표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적인 구매 운동, 온라인 여론전, 오프라인 행사 참여, 심지어 '국민 백서' 제작 시도나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직접적인 압력 행사 등 다양한 행동을 통해 관철하려 한다. 이는 위드후니가 단순한 지지 모임을 넘어, 한동훈 대표를 중심으로 정치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능동적인 정치 행위자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위드후니는 '개딸' 등 다른 정치 팬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활동이 더 성숙하고 합리적이라는 주장을 통해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하려 한다. 초기 비정치적 성향의 중장년 여성층이 주축이 되었다는 점과 인물 중심의 서사적 지지를 강조하는 것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위드후니 회원들의 주장은 한동훈이라는 특정 정치인에 대한 강한 팬덤 현상을 기반으로, 그의 정치적 위상을 강화하고 그를 둘러싼 정치 환경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는 의지의 표출이다. 이는 인물 중심의 팬덤 정치가 한국 정치, 특히 보수 진영 내에서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팬덤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나 내부 갈등 유발 가능성 등 향후 정치 지형에 미칠 복합적인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분석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