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시사
feat.옆집이 잘 되야 우리집도 잘 된다.
친척이 작은 기업 사장할때 불러서(아버지가 애좀 써줘라)
사장놈이 좀 도와달라고 불러시더만 니도 똑같냐면서 먼저 좀 도와주면 좀 좋냐면서 한숨쉬더라
뭔개소리고 직원들이 친척이라고 수시로 사람 괴롭히고 지들이 고삐리면서 내가 학벌 자랑하다고 못살게 굴고
여튼 사장 망했다
내말은 그때 나이 32살에 배웠다는 얘기지 별 얘기아니다 이상하게 들을 필요없다
그새끼들이 죄다 민주당놈 주5일제 노무현이가? 여간 찍어줬잖아 가봐할짓도 없는데 토요일 나와야하냐는 거지 정신에 혼란이 왔었어
개혁신당으로 이번에 보수 넘어간건 알려진 사실이야 난 그게 2-3% 된다 봐 모양새도 기분도 그렇지만 실리는 있다고는 봄
사장은 너 투표안할거지하고 일시킴 투표 안함 굳이 하면서
인부들 와서 일하다 내새첫차 긁어먹음 현대자동차에 부장님께 이거 우짬 좋노함
실망감에 이번에 개혁신당으로 이번에 보수 넘어간건건 사실로 알려져있어 2-3% 라고 생각해 그거라도 긁어오면 좋긴하지
문제는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준스기 한테도 그리 나쁠건 없다고봄 도약의 기회로 만들수 있어보임
어차피 대선 끝나면 시마이나 마찬가진데 기존 보수에겐 선택의 폭이 생긴다고봐 확장가능성이 생긴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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