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쓸만하겠다하고 대량구매를 했는데
옷을 벗기자마자 심상찮다
참 거 더럽게도 테이핑하고 물로 씻고 나니
좀 볼만함
으음 하고 옷을 입히는데
어라 왼쪽 어께 툭 튀어나고 왼쪽 발목 돌아가고
위에 이어폰 구멍을 그냥 크게 뚫으면 될 걸 가지고
작게 하나만 뚤버나서 소리가 약간 어슬플겠네
투명 젤리케이스는 이거 뭐 한달반
이래 가지고는 휴대폰 공시지원금 보다 더 나오니까
그냥 안 쓰기로 요걸러 대충 때우다가
안 보여도 준치라고 실리콘 고고
그러다 덥다 싶으면 누드 한번 고고
잘려고 누워 사이브 버튼을 누르는데
쫀쫀함이 장난아니다 타이어 같아
여봐라 작두기를 가져오도록 하여라
어디서 뭠마가 들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