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체제전쟁 - 우상과 이성』“윤대통령 추천사 특별판” 출간
“윤대통령이, 반드시 읽어야 할 ‘국민 지침서’이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갈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라고 극찬한 책”
『대한민국 체제전쟁 - 우상과 이성』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추천사에서 밝힌 대로, “2030 청년들과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국민들에게 나침반이자 지침서” 라고 표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이정표로서 이 책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 책은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에 서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정면으로 묻는다. 자유와 전체주의, 이성과 선동, 진실과 가면의 경계 위에 선 대한민국은 ‘정치의 전쟁’을 넘어 ‘체제의 전쟁’ 한복판에 들어와 있다. ‘우상’은 선동과 왜곡으로 포장된 허위의 권력이자, 진보를 가장한 권력욕의 허상이다. ‘이성’은 우리가 되찾아야 할 질서이고, 책임 있는 자유이고, 진실을 향한 용기의 이름이다.
저자 김채환은 제32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전 부처 공무원과 군 국립외교원의 예비외교관들, 장성급 지휘관들에게 국가관·역사관·안보관을 직접 강의해온 실천적 교육자다. 그의 통찰은 강단과 현장을 넘나들며 다져진 것으로, 이 책에서는 추상적 철학이 아닌, 체제 수호의 최전선에서 마주한 현실의 언어로 자유우파의 길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체제전쟁 - 우상과 이성』은 다음과 같은 핵심 물음에 철학적이고 전략적인 답을 내놓는다:
* 왜 보수는 나라를 살리고, 좌파는 나라를 망가뜨리는가: 역사의 결정적 순간마다 대한민국을 일으킨 것은 늘 자유우파 보수였다. 전쟁과 폐허 속에서도 체제를 지켜낸 보수는 책임의 철학 위에서 경제를 성장시키고, 동맹을 구축하며, 자유를 실천해 왔다. 반면 좌파는 그럴듯한 수사로 민중을 선동하고, ‘정의’와 ‘평화’라는 미명 아래 체제 자체를 흔들며 공동체를 분열시켜 왔다.
* 진보좌파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진보는 자신들이 말해온 ‘정의’와 ‘평등’의 허위가 드러나는 순간을 가장 두려워한다. 이 책은 그들이 도덕을 가장한 권력욕과 이념 편향의 실체를 어떻게 감추어 왔는지를 날카롭게 밝혀내고 있다.
* 자유를 잃은 평등은 정의가 아니다: 평등을 외치며 국민의 삶을 통제하고 자유를 억압해온 좌파 권력의 본질을 폭로한다. 정의라는 허울 뒤에 숨어 사유재산을 부정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며, 전체주의적 통제 사회로 이끄는 이념의 위험을 철학적으로 분석한다.
* 보수는 왜 무너졌는가, 그리고 어떻게 다시 일어날 것인가: 윤석열 정부를 계기로 깨어난 국민들과 함께 보수가 다시 책임을 짊어지고 전진해야 하는 이유를 치열하게 설득한다.
* 한미동맹과 자유세계, 그리고 중국의 침투에 맞서야 할 전략: 정치·경제·언론까지 깊숙이 침투한 중국의 영향력 아래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발한다. 이 책은 한미동맹과 자유세계와의 연대를 통해만이 우리 주권과 자유, 번영을 지킬 수 있음을 분명히 제시한다.
* 사법카르텔과 좌파 언론의 장악 구조: 법과 언론이 중립의 탈을 쓰고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켜 왔는지를 고발하고, 이를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지를 제안한다.
이 책은 특히 2030세대에게 강력하게 호소한다. 자유와 책임의 참된 의미, 공정한 기회의 사회란 무엇인지, 보수가 결코 낡은 기득권이 아니라 국가의 근간을 지키는 사명의 철학임을 감동과 논리로 일깨운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후 한국 사회는 체제의 본질을 다시 자각하게 되었고, 이 책은 그 깨달음을 담아 ‘대한민국이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하나의 응답을 내놓는다. 좌우의 프레임을 넘어, 자유와 진실의 편에 서고자 하는 모든 국민을 위한 책, 그것이 『대한민국 체제전쟁 - 우상과 이성』이다.
목차
제1장 보수란 무엇인가: 흔들리는 시대에 중심을 세우다
1.1 보수의 본질: ‘지킨다’는 말의 무게 19
1.2 세계 보수주의의 계보와 철학 25
1.3 자유·책임·전통의 가치를 말하다 34
1.4 한국 사회에서 보수가 왜곡된 이유 39
1.5 보수와 극우는 다르다: 오해와 진실 44
1.6 대한민국 보수가 꿈꾸는 미래 50
제2장 가짜 진보의 탄생: 좌파는 어떻게 변질되었는가
2.1 대한민국 좌파의 기원: 운동권 세대의 이념 뿌리 57
2.2 진보라는 이름의 독점: 정의를 가장한 위선 66
2.3 민주화 이후의 권력 탐욕: 변질된 진보 엘리트 73
2.4 보수를 타락이라 부르고, 종북을 평화라 부르다 77
2.5 좌파의 문화장악 전략: 언론·교육·법조를 삼키다 81
2.6 왜 진보는 자기반성이 없는가: 도덕의 독점이 낳은 불감증 87
제3장 진보의 허상: 대한민국 좌파는 왜 변하지 않는가
3.1 복지냐 포퓰리즘이냐: 진보정책의 실패 95
3.2 종북의 망령: 왜 진보는 북한에 약한가 100
3.3 자유를 잃은 평등은 정의가 아니다 106
3.4 진보정권 하의 민생 파괴와 시장의 붕괴 111
3.5 전 세계가 경계하는 좌파, 왜 한국만 환영하나 116
3.6 진보의 가면을 벗기다: 비상계엄과 자유우파의 각성 120
제4장 체제전쟁의 시대: 대한민국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4.1 북핵은 현실이다: 한반도는 전시 상황인가 129
4.2 북한 체제와의 근본적 대립: 자유 대 전체주의 134
4.3 남한과 북한: 두 체제의 극명한 차이는 왜? 138
4.4 내부의 적: 종북세력과의 사상전 143
4.5 중국의 침투: 경제·정치·언론을 삼키는 손 147
4.6 총성 없는 전쟁: 대한민국 침공 시나리오 156
4.7 조용한 침공, 무너지는 정신: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161
제5장 다시 자유의 편에 서다: 한미동맹, 한일관계, 그리고 동아시아의 재편
5.1 한미동맹은 선택이 아닌 생존 169
5.2 미·중 전략경쟁 속 한국의 좌표 175
5.3 한일관계는 왜 회복되어야 하는가 179
5.4 중국몽인가, 자유세계인가 186
5.5 보수의 시선으로 본 동아시아 신질서 190
5.6 대한민국 외교: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 194
제6장 왜 다시 보수인가: 위기의 시대, 책임의 리더십
6.1 위기마다 나라를 지킨 건 보수 203
6.2 말이 아닌 정책으로 증명하다: 경제?안보?교육의 성과 210
6.3 책임의 리더십: 보수는 어떻게 위기를 돌파하는가 214
6.4 좌파 포퓰리즘의 파국에서 길을 찾다 219
6.5 다음 보수정부가 해야 할 국가개조 프로젝트 223
제7장 보수가 지켜야 할 7대 가치: 자유대한민국의 영속을 위한 대원칙
7.1 자유민주주의: 보수의 책임을 말하다 231
7.2 자유시장경제: 성장과 복지를 함께 이루는 길 234
7.3 법치주의: 예측가능한 정의의 힘 239
7.4 공정과 정의: 특권 없는 기회의 사회 244
7.5 안보와 국방: 평화는 힘으로 지켜야 한다 247
7.6 전통과 가족: 사회의 뿌리를 지키는 가치 252
7.7 애국심과 국가 정체성: 우리는 누구인가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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