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노래방아가씨 김치볶음밥해준다 생각이 나서
실제 교과서에 나오는 얘긴데
주로 소주 마시는 사람, 가난한 사람 그 외 기질성, 사회적 배경 등등 있는데
저래..
궁한 사람에게 많다 부유층에서도 나타난다.
예전에 한 얘긴데.. 그렇다
그래서 안주 푸짐하게 차려 먹을 줄 알고, 식사 풍족하게 할 줄 알고 그래야한다
나는 기관지가 안 좋아서 원래 담배도 안 맞고 독한 술도 안 맞아
기관지에서 걸리면 바로 으엌
그래서 소주는 반병 한병 까진 하는데
위스키 그거 어케 먹는 거? 맛도 요상함 저걸 왜 마시는?
그래서 노래방 가봤자 위스키 마셔야하기 때문에
난 안 가
부를 노래가 어딧노 클래식을 어케 불러
그리고 바람도 못 펴
사귀는 거 꼬시는거 말거는 거 그런 거 몰라
내사전에 없는 거
아무 것도 아닌 말을 해도 뭔말이고 하며 상당히 난해해합니다
내가 안 참으면 시비붙어요
낭비야 낭비
정치게시판에 술 얘기했다가
3탄 나옴.
여튼 확 감정의 쓰나미가 밀려와서 한잔 드가려다가
배불러가 맥주를 어케 마시는?
냉장고안에 맥주캔 그대로다
말라꼬 저 있는 지 모르겠어!
그닥 이쁜 거 같지도 않고
게다가 부를 사람도 불러줄 사람도 없고
동네사람 부를래도 다 애새끼들 밖에 없어
자~ 모니터를 응시합니다!
정치가 보입니다.
UfO가 안보이면 상태가 안 좋습니다.
컨디션 좋아지면 밀린 UFO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