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쩡하다함 내가 그사람 맞나한다 다른 사람이 나온거 같다함 상대방 오락가락함 사진동호회 가면 잘못도 없는데 화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날 좋아하는 옂들도 있었고 역사적으로 의외로 우는 여자가 종종 있었음 반대로 도망가는 여자는 더 많았음 나 어리둥절 난 한거 없는데 이상하게. 8명 보단 많은데 그정도면 한것 없이 성공인거가 한게 없어서 실패가
아는건지 무섭게 보는 사람 ㅋㅋ거리는사람 미소짓는 사람
모르는 사람은 대게 아직도 애새낀줄 알아 수틀리면 진짜 재미없고 보통은 그러던말던 니인생살지 않겠나하는 이러던저러던 관심은 가지데 간섭 않고 개성 존주하며 티내지 않고 실례하지 않으려는 좀 오버 배려스타일임 보통 무표정하거나 눈이 늘 피곤한지라 보통 진지하고 숙고하는 약간 뇌가 느슨한 사람 낮선이가 말걸어오면 옷으며 친구마냥 맞장도 잘 떠주고 오지랖이 좀 강해서 세상 짊어지는듯함
대총 좀 안씻는 흔한 남동아사람 같이 보일 때가 있음 늘 피로에 쩔어 몽롱한 경우도 많음 그몰골에서 애새끼로 보이는게 넘 신기해 때론 내뇌안이 반영되는지 깔끔하고 스맡해보이기도함은 들어본적은 없음
그러하다 '넌 누구? 난 직금?' 함
평생 착하다는말을 젤 많이 들음 그리고 왜패냐고? 뭐하는 놈이냐
예전같았음 이샛기가 뒈지고 싶은건가 했지만 지금은 도망갈 태세다! 잡히면 골로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