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에는 이런 거 이해 못한다. 평소 야채류 풀류 좋아하는 사람은 그만큼 기본베이스로 유리한 점.
혈당이 안 오르는 게 아니라 똑같이 오르는데 혈당 올라가는 걸 완만하게 해줌. 급격한 그리고 완만한 곡선 그래프 곡선 생각하면 됨.
그리고, 포만감을 오래가게 하기 때문에 잡것?을 줄여줌. 천천히 씹으라는 것도 같은 거. 영양학적으로는 식이섬유. 단백질은 좋지만 단백질에 미처버리면 일단 일반인 누구나 생명줄 줄어들 가능성이 커짐. 그리고, 신장, 췌장 이라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맞을 수 있음.
당뇨가 우낀 게 그 병 자체나 합병증을 능가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음. 간도 하나의 중요 요소. 이거저거 먹고 간에 독성 줘서 부담 주고 이러면 벌써 간부터 힘들어하고 이게 혈당에 영향을 미침. 짠 음식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줌.
초보는 오로지 혈당만 보고, 좋은 거 이거저고 막하고 단백질에 열불내고. 그러다 조금씩 알다보면 위같은 걸 알게됨. 얼마 안 걸려. 관심 가지면.
당뇨 초기 관리엔 밥은 먹으면 무조건 혈당 터짐. 그건 밥을 먹는한 노답임. 가장 사악한 건 당도 높은 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는거 이건 직방이 문제가 아니라 장기간에서의 대단히 큰 문제임. 탄수화물중독이라고 하잖아.
커피는 혈관에 좋고 당뇨에 일정 도움 주고 그런거 듣지 마라! 작은 도움이 큰 문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큰 소지를 가진 음료. 아메리카만 마신다 해봐 하루에 열몇잔 마시고 그런다니까. 특히, 타고난 의존성 기질이 있는 사람이 있거든.
처음에 6개월 1년 단련하고 컨디션 좋아지면 뭐든 먹어도 된다. 횟수 조절만 한다면. 칼로리 계산을 남자가 어케하냐. 그거 불가능에 가까우니까 단련해서 기본 식사 양을 줄일 수 밖에 없음. 걸신만 안들리면 됨. 여자분들이 관리에 유리한 건 사실임 사회적 측면에서.
근육 중요하다는데 여자만큼만 있으면 됨. 운동? 30분도 것는 거 못하면 좀 좌절이다. 그것도 일주일에 서너번 이거 조차 안 되면 좌절하며 반성 안하면 답 안 나옴. 반대로 강박은 그걸 또 가능하게 해주는 보완 역활도 함. 적당한 불안감 긴장감은 건강에 이로움.
당뇨 걸리면 죽을 병 걸린 건가 하는 사람들 널렸는데, 필수적으로 정신건강 관리도. 대부분 강박에 시달림. 그냥 맘 푹 놓고 살면 됨.
장거리 달리기에 비유했을 때 열심히 달리다가 와 발다닥 아푸노 짱나네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자빠지는 거랑 비슷함. 완전 동네 사이버 명의 다 됨.
배우기 싫은 사람은 빨리 가는 병이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현 시대는 안 배우면 뇌가 골로 감. 나는 생각하나 그냥 사회 부품으로 살앙가는 거랑 완전히 동일함. 개딸 외 있잖아.
예로부터? 까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면 윗 지배자 아래 현대 노예로 살아간다.
마지막으로, 물 많이 마셔라. 배불러서 밥도 못 먹는다. 심지어는 술 생각도 안 남. 근데 하루 1L 이상은 해롭단다. 생수병 그런 거 처다보지도 마라. 죽을 지경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