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것도 쉽지 않다 도망가려면 내 한계를 인지한고, 내 존심도 내려놓고 내 감정도 내려놓고. 도를 먼저 쌓아햐한다. 누군가 오라고 하면 무조건 도망 가라 '너는 그의 종이 아니다'.
외워라 '도망은 상황 회피일 뿐, 비겁한 게 아니다', '돈과 몸이 먼저다'
근데 문제는 못 도망가는 일행이 있을 때 같다. 앵간하면 밝고 넓고 사람 많은곳으로 다녀라.
뭔가 몹을 상대하는 것 같다. 눈은 위험할 거 같다. 허벅지 같은데 물면 될 듯. 커팅은 법에서 대부분 인정되지 않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