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연주가 다르고 독특하게 느껴진다.
활이 급격하게 꺽이고 쎄게 타이트하게 문지르는 느낌.
유연한 것 같진 않지만, 훌륭하다!!
Salvatore Accardo (살바토레 아카르도:바이얼린)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harles Dutoit (샤를를 뒤트와:지휘)
℗ 1975 Deutsche Grammophon GmbH, Berlin
Released on: 1975-01-01
Producer: Rainer Brock
Producer: Werner Mayer
Balance Engineer: Klaus Scheibe
Composer: Niccolò Paganini
'종'으로 가장 유명한 곡. 1-2번을 제외하면 그다지 연주되지도 않더라.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일까? 바이얼린 실력은 파가니니에서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소름 돋게 슬프고 애잔하고 아름다운. 여러 기타와 바이얼린을 위한 소나타와 바이얼린 소나타에서도 좋은 곡은 많지만. 의외로 파가니니의 좋은 곡들은 비교적 잘 알려져있지 않다. 서양 고전의 선율에서 서정성이 매우 강해서 한국 정서와도 아주 잘 맞는다. 여러 곡이 있지만 이곡은 정말 악마적이라할 정도로... 한편으론 소름 돋는다. 3악장도 뭐라 별명을 지어주면 좋을 듯. 찰랑거리면서 밝고 흥겹고 가볍고 들을 수 있는 곡 같다. 다만 역시나 매우 고음을 연주하기에 다소 불편할 수도.
No.1~No.2
No.3~No.4 (3번 2악장도 추천)
No.5
La Primavera - Sona for Violin and Orchestra in A Major in A Majjor, MS.73
Maestosa Sonata sentimentale, MS.51
No.6
어마어마한 사람이다. 청산유수지만 좀 날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