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바로 윗 고참 상태랑 똑같다
진짜 장난 아니었다
고참 중에 젤 웃김 어이가 없어서
입에 잔소리 따발총을 달고 살아
그 후에도 그런 사람 만난 적도 들어본 적도 없어
내가 그지경이 될 줄 몰랐다
눈 땡그랗고 외모나 목소리 까랑한게 살기도 있는데
어처구니 없어서 젤 만만함
진짜 끔찍하다 밑에 애들도 미처돌아벌릴라카고
좀 다들 윗분들 부터 그사람 인정하는 분위기가 슬며시 있었음
점호하는데 자신도 인정하는듯이 조곤히 타이르듯 얘기함
다들 칼들고있는데 어떻겠냐는 군기때문에 말이 안 되는 거고
쫄따구도 짜증나서 칼로 도마 찍어버리고
군대는 가면 안 된다 사람이 아이다 다들
나오면 전부 다 최소 수십년 트라우마를 겪음
지도 패고 팬게 치고 전부 그게 되는 거지
나는 사법폭행당해는중
나는 단 한번도 안팼다
야이 사법아 니가 당해봐 부디 니가 니가
니들 폭행이 제일 심각해요!!
내가 맞아서 코피는 안나는 사람인데
거가서 인생 처음으로 코피가 남
실상은 전부 다 가려져서 그렇지
진짜 심각한 거 많다 내는 근처도 못간다
요즘 군대는 거의 뭐....
한동훈은 장교였으니 잘 알겠네
이제 찾지 마소
불끄고 잘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