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도 맘에 들고, 워치는 원래 관심이 꽤나 있었지.. OLED 화질 좀 그런 게 문제지만 당화지수 였나 여튼 그 거 없었음 아마 안 샀을 수도는 있겠다 그래도 시계 없는 게 간혹 그래서 그리고 요즘 지름신들림 컨디션이라. 이번 참 많이 질렀다.
40mm는 색상이 안 맞고. 44mm 크다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이 44mm 왔더만 역시나 커서 못 쓸 지경이다. 스트랩 양끝이 잡고 있는 기본 가로 직경이 있어서 안 맞다. 스트랩 양쪽에 장치가 있어서 이건 뭐 변할 그런 것도 아니고 설계를 다시 해야하는 건가..?
40mm 카키로 바꿔달라해야하나 원래는 카키색을 원했는데 옆 테두리 그냥 실버 광 스뎅이 좋아서 이거 그럼 크림으로 가야하는데.. 뭐 바꾸면 된다지만.. 44mm는 무거워서 수갑 같아서 너두 차봐라. 실버는 무광 실버라 이점 아쉽네.. 그냥 카키로 가야하나 40mm 배터리 후달린다지만 난 24시간만 가면 되니까 충전도 열심히 하고 해서..
여러 체형에 맞게 하려면 이런 점은 개선 되야 할 것 같다. 자기 사이즈에 안 맞아서 못 쓰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 까 생각함. 매장에서 아예 착용을 해볼걸
꽉 조이면 될 것 같은데, 구명은 어케 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