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냥 보내려다 박스 교체하느라 하루 더 걸리고, 글 쓰자 하고 이틀 가고 기분도 별로고 보내지 말까 하고 있음. 나도 하고 너도 하고 하나 더 주문하게 되서 또 오늘 보내봐야 내일 회사 문 닫고 이러면 오늘 보내나 월요일 보내나 마찬가진 걸. 뭔 또 드라마를 두개나 빨리빨리하고 새인생 살 생각 안하고 말이지. ㅋㅋ 진짜 미친거 같다. 벌써 몇년이고 5년 6년 이런식이면 사람 얼굴이 천재지변이 일어났구만. 맘에 안들면 어쩌려고. 피부는 다듬으면 되고 눈두덩처짐하고 눈꼬리? 수술하고 머리 숱 심고 다 돈으로 되는 거니까. 근데 살만 붙어도 좀 괜찮을 건데. 근데 잘해먹이면 68까지는 찔거야. 대머리 아닌것 만해도 감사해야지! 사람되기는 아내하기 나름이다. 물건 사는 것도 고민을 많이하긴해야하지만 비교적 쉬운편이지만 글쓰기가 참 어려워 이번에는 진짜 도통 뭘 써야할 지 모르겠고 잔소리나 가득 쓰고 투정이나 부리고 할까 싶었는데 다시 그냥 쓰지 말까 이러고 왔다갔다하고 있음 전에는 심신미약 오락가락상태에서 아무말 대단치로 보냈는데. 유튜브랑 다소 비슷하기도 하다. 아이템들 이러면 되겠다. 다 이쁜 아이템들이다. 일단 이뻐. 더이뻐. 이번에 오는 건 예전 부터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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