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사람이 없어 나이 지나면 자연히 통로가 사라짐
혼자가 좋으려면 일단 자기 관심사랑 할 게 있어야 함
안 그러면 힘들고 지루한 시간이 될뿐 그래서 취미와 관심사를 좀
나는 털한데 상대가 꿍하니 아 진짜 그래서 막 혼자 피곤해지기 시작함
그래서 탁구장은 굉장히 깝깝한 곳이 되버림 음료수 나눠먹는게 무슨 굉장한 거라 이게 안 되
사간 음료수가 죄책이 되버려 장비만 봐도 고통스러워짐 그런 곳에 어케 있냐 ㅋㅋㅋ
탁구장 그 자체가 고감도임, 사람들도 고감도 많고 탁구 행위 자체가 고감도임
운동이 안 되 실력 안 맞으면 시간낭비 실력낭비로 생각하거든
그레서 1년은 혼자 쳐야한다는 말들이 많음 애초에 파트너 없으면 뭐가 되는 곳이 아님
그러니 탁구 인구가.... dc갤러리가면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이상한 새끼들로 가득함
음악은 그냥 혼자들으면 그뿐이잖아 남이 이게 뭐고 저게 뭐고 아무리 민감해도
탁구는 엥간하면 못 보티가 전부 나가 떨어짐 거기는 각자할 거지 음료수 사주면 이상해짐
탁구채만 꺼내도 불편함이 파릇파릇 ㅋㅋㅋ 일반적이지도 않고 일반 상식이 안 통하는 곳임
벽엔 수십개의 매너들이 적혀있긴하지만 이 뭐 병
카마라:권력+소심+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