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꼴들은 적용 안 해보고 Segoe UI로 해보니 확실히 좋네요. 유틸리티는 Advance Font Changer 이용. 네이버에서 쉽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윈도우와 OLED 환경에 좋은 글꼴]
윈도우 환경과 OLED 디스플레이에 좋은 글꼴을 찾으시는군요. OLED는 명암비가 뛰어나고 검은색 표현이 완벽해서 글꼴의 선명도가 중요하며, 윈도우 환경에서는 ClearType 렌더링과의 호환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글꼴들이 좋습니다.
가독성이 높은 산세리프체 (Sans-serif): 화면에서는 보통 복잡한 장식이 없는 산세리프체가 더 읽기 편합니다.
적절한 굵기: 너무 얇은 글꼴은 OLED에서 과도하게 선명해 보이거나 끊어져 보일 수 있고, 너무 굵으면 뭉쳐 보일 수 있습니다. 'Regular'나 'Medium' 정도의 굵기가 무난합니다.
글자 속 공간이 여유 있는 글꼴: 글자 내부 및 글자 사이의 공간(kerning, tracking)이 적절히 확보되어야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힌팅(Hinting)이 잘 된 글꼴: 저해상도나 작은 크기에서도 글자가 명확하게 보이도록 최적화된 글꼴입니다.
추천 글꼴:
Segoe UI (세고 UI):
윈도우의 기본 UI 글꼴입니다. Microsoft가 ClearType 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했기 때문에 윈도우 환경에서 가장 뛰어난 가독성을 보여줍니다.
OLED에서도 선명하고 깔끔하게 표현됩니다.
Noto Sans / Noto Sans KR (노토 산스):
구글과 어도비가 함께 개발한 오픈소스 글꼴로, 거의 모든 언어를 지원합니다.
화면 가독성을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다양한 굵기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한글 표현도 매우 우수합니다.
OLED에서도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Pretendard (프리텐다드):
Noto Sans KR을 기반으로 개선된 한글 글꼴로, 최근 많은 한국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Inter와 Noto Sans KR의 장점을 결합하여 가독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UI에 사용하기 좋으며, OLED 환경에서도 좋은 선택입니다.
Inter (인터):
UI 디자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픈소스 글꼴입니다.
x-height (소문자 'x'의 높이)가 커서 작은 크기에서도 읽기 쉽고, 다양한 굵기를 지원합니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OLED에서 선명하게 보입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Segoe UI와 마찬가지로 윈도우에 기본 탑재된 한글 글꼴이며 ClearType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되어 익숙하고 무난한 선택입니다. 다만, 최신 글꼴들에 비해 심미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추가 팁:
ClearType 설정 확인: 윈도우 검색창에 "ClearType 텍스트 조정"을 검색하여 설정을 진행하세요. 사용자 눈에 가장 편안하게 보이도록 텍스트 샘플을 보며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떤 글꼴을 사용하든 가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글꼴 크기 및 배율 조정: 개인의 시력과 모니터 해상도에 맞춰 적절한 글꼴 크기와 윈도우 배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LED는 픽셀 하나하나가 빛나므로 너무 작은 글씨는 눈에 피로를 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도: 결국 가장 좋은 글꼴은 사용자 본인이 보기에 가장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글꼴입니다. 위 추천 글꼴들을 설치해보고 직접 비교하며 선택해 보세요.
OLED 환경에서는 특히 검은 배경에 흰 글씨를 사용할 때 글꼴의 미려함과 선명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습니다. 위 글꼴들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글꼴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글꼴 변경 유틸리티]
윈도우 11에서 시스템 글꼴을 변경하는 것은 이전 윈도우 버전에 비해 직접적인 메뉴를 제공하지 않아 다소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유틸리티를 사용하거나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는 방법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글꼴 변경 유틸리티:
Winaero Tweaker: 많은 사용자가 윈도우 시스템의 다양한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기 있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시스템 아이콘, 메뉴, 메시지 창, 상태 표시줄, 창 제목 표시줄 등의 글꼴을 비교적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간략):
Winaero Tweak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왼쪽 메뉴에서 'Advanced Appearance Settings'와 관련된 항목 (예: Icons, Menus, Message Font 등)을 찾아 원하는 글꼴로 변경합니다.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 필요한 경우 시스템을 재시작합니다.
noMeiryoUI: 이 프로그램 역시 시스템 글꼴 변경을 지원하는 유틸리티로, 특히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글꼴을 변경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언급됩니다. Pretendard와 같은 가독성 좋은 무료 글꼴을 시스템 전체에 적용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사용 방법 (간략):
noMeiryoUI를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시스템 글꼴 항목을 선택하고, 원하는 폰트와 크기를 지정합니다.
'모두 설정' 또는 유사한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Advanced System Font Changer: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시스템 글꼴 변경에 특화된 프로그램입니다.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기타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 고급 사용자의 경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직접 시스템 글꼴 관련 값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스템에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보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테마 설정: 일부 윈도우 테마는 특정 글꼴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전체의 기본 글꼴을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글꼴로 자유롭게 변경하는 기능은 제한적입니다.
텍스트 크기 변경: 윈도우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크기 메뉴를 통해 시스템 전체의 텍스트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글꼴 자체를 변경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독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시스템 글꼴을 변경하는 유틸리티를 사용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십시오.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는 경우, 반드시 수정 전에 시스템 백업 또는 레지스트리 백업을 수행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십시오.
일부 프로그램은 특정 글꼴에 최적화되어 있을 수 있으며, 시스템 글꼴 변경 후 일부 프로그램에서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글꼴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유틸리티들은 사용자들이 비교적 안전하고 편리하게 윈도우 시스템 글꼴을 변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에서 글꼴을 변경하는 방법]
1. 개별 프로그램 글꼴 변경:
대부분의 워드 프로세서(예: Microsoft Word), 이메일 클라이언트,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 등은 자체적으로 글꼴 설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메뉴에서 '글꼴', '서식', '옵션' 등을 찾아 원하는 글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전체 글꼴이 아닌 해당 프로그램 내의 텍스트에만 적용됩니다.
2. 윈도우 시스템 일부 요소의 텍스트 크기 변경 (글꼴 자체 변경은 아님):
윈도우 11 설정 앱을 통해 일부 시스템 텍스트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크기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슬라이더를 조절하여 샘플 텍스트를 보면서 원하는 크기로 변경하고 적용을 누릅니다.
이는 글꼴 종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글꼴의 크기를 조절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3. 시스템 전체 기본 글꼴 변경 (윈도우 11에서는 기본 기능 미제공, 유틸리티 또는 레지스트리 수정 필요):
윈도우 11에서는 이전 버전의 윈도우처럼 제어판 등에서 시스템 전체의 기본 글꼴(예: 창 제목, 메뉴, 아이콘 텍스트 등)을 직접 변경하는 간편한 옵션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글꼴 변경 유틸리티 사용:
이전 답변에서 언급된 Winaero Tweaker, Advanced System Font Changer, noMeiryoUI 와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비교적 안전하고 쉽게 시스템 글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레지스트리 값을 대신 수정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점: 레지스트리를 직접 만지는 것보다 안전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하는 글꼴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단점: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직접 편집 (고급 사용자용):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하여 시스템 글꼴 정보를 직접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Win + R 키를 눌러 실행창을 열고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일반적으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Fonts 경로에서 현재 글꼴 파일들을 확인하고,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FontSubstitutes 등에서 특정 기본 글꼴(예: Segoe UI)을 원하는 다른 글꼴로 대체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수정은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정확한 정보 없이 임의로 수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장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변경 가능합니다.
단점: 매우 위험하며, 잘못 수정하면 시스템 부팅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절대 권장되지 않습니다.
4. 새 글꼴 설치:
시스템에 원하는 새 글꼴을 설치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tf 또는 .otf 형식의 글꼴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글꼴 파일을 더블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설치'를 선택합니다.
또는 제어판 > 모양 및 개인 설정 > 글꼴 폴더에 글꼴 파일을 직접 복사하여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설치된 글꼴은 개별 프로그램의 글꼴 선택 메뉴에 나타나며, 시스템 글꼴 변경 유틸리티를 사용할 때 선택 옵션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요?
단순히 문서 작업 등 특정 프로그램에서만 글꼴을 바꾸고 싶다면 해당 프로그램의 글꼴 설정을 이용하세요.
시스템 전체의 기본 글꼴(창 제목, 메뉴 등)을 바꾸고 싶다면 가급적 글꼴 변경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구조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고급 사용자에게만 적합한 방법입니다.
윈도우 11의 기본 정책 변경으로 인해 시스템 글꼴 변경이 다소 번거로워졌지만, 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원하시는 글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글꼴을 변경하는 방법은 크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의 글꼴을 변경하고 싶으신지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개별 프로그램 글꼴 변경:
워드프로세서, 웹 브라우저 등: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은 자체 설정 메뉴에서 표시되는 글꼴을 변경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Microsoft Word에서는 '홈' 탭의 '글꼴' 그룹에서, 웹 브라우저(Chrome, Edge 등)에서는 설정 메뉴의 '모양' 또는 '글꼴' 관련 항목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2.2)
명령 프롬프트 (CMD) 또는 터미널: 명령 프롬프트 창의 제목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속성'을 선택하고, '글꼴' 탭에서 원하는 글꼴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1.3) Windows Terminal의 경우, 설정 (Ctrl + ,)을 열어 각 프로필(예: PowerShell, CMD)의 '모양' 탭에서 글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시스템의 일부 글꼴 및 크기 변경 (제한적):
텍스트 크기 변경: 윈도우 11에서는 설정 > 접근성 > 텍스트 크기 메뉴를 통해 시스템 전체의 텍스트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글꼴 자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가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검색 결과 1.5 참고 - Windows 10 기준이지만 유사)
글꼴 설치 및 관리:
새로운 글꼴을 설치하려면 글꼴 파일(.ttf, .otf 등)을 다운로드한 후 해당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설치' 또는 '모든 사용자를 위해 설치'를 선택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 1.4)
설치된 글꼴은 설정 > 개인 설정 > 글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글꼴을 보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Store를 통해 추가 글꼴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검색 결과 1.1, 1.2, 2.1)
아이콘, 메뉴 등의 글꼴 변경 (이전 윈도우 방식): 이전 윈도우 버전(예: Windows 7 또는 이전 버전의 고급 모양 설정)에서는 제어판을 통해 아이콘, 메뉴, 창 제목 등의 글꼴을 개별적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Windows 10/11에서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입니다. (검색 결과 3.4 - 이전 방식 언급)
3. 윈도우 시스템 전체의 기본 글꼴 변경 (고급 방법):
Windows 10 및 Windows 11에서는 시스템 전체의 기본 글꼴(예: 파일 탐색기, 시스템 대화상자 등에 사용되는 기본 글꼴)을 설정 메뉴에서 직접 변경하는 쉬운 방법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 1.5) 한국어 Windows의 경우 기본 글꼴은 '맑은 고딕(Malgun Gothic)'입니다. (검색 결과 3.1, 3.2, 3.3)
시스템 전체 글꼴을 변경하려면 다음과 같은 고급 방법이 필요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를 사용하여 시스템 글꼴 관련 값을 직접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Fonts 경로와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FontSubstitutes 경로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경고: 레지스트리를 잘못 수정하면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초보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 4.1, 4.3)
타사 유틸리티 사용: 이전 답변에서 언급했듯이 Winaero Tweaker, noMeiryoUI, Advanced System Font Changer와 같은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레지스트리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 비교적 안전하게 시스템 글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틸리티는 시스템의 여러 요소(아이콘, 메뉴, 메시지 상자 등)에 적용되는 글꼴을 변경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4. 기본 글꼴 설정 복원:
만약 글꼴 변경 후 문제가 발생하거나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면, 제어판 > 모양 및 개인 설정 > 글꼴 > 글꼴 설정에서 '기본 글꼴 설정 복원' 버튼을 클릭하여 Windows 기본 글꼴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2.4)
어떤 글꼴을 변경하고 싶으신가요? 특정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시스템 전체인지 등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집니다. 시스템 전체 글꼴 변경은 다소 복잡하고 주의가 필요하므로, 타사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