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할 때 툴에 Debugger가 있어서 프로그래밍에서 버그를 미리 잡아주는 역활을 하고, 바른 프로그램을 만드는 역활을 함.
부정선거를 말하는게 부정선거가 일어날 것을 단정하고 전제로 해서, 선거를 없애자 혹은 선거 외의 방법을 하자는 것은 아예 프로그램을 없애자는 논리죠.
법도 사전에 범죄 사전 방지의 목적이 있는 것 아닌가. 어차피 일어날 범죄로 법을 없애자는 사고는 미스 판단입니다.
프로그램 만드는 툴을(Debugger자체가 프로그램) 없애면, OS(운영체제=국가) 자체가 사라져야 하죠. 부정선거는 하나의 소프트웨어인 거죠. 그것 자체를 목표로 보면 안 됩니다. 하나의 보조적 수단과 궁극적 목표물을 위한 절차죠.
이재명 민주당이 부정선거를 논하는 이런 거꾸로 된 주장을 하는 건 보수와 국힘당이 발언한 그 자체에 매우 수치스럽고 부끄럽다 느껴야합니다.
저 당은 있을 이유도 없고, 보수라는 명찰을 단 사람에게 어떤 요구도 할 수 없는 자격이 됩니다. 스스로 보수의 품격과 자격을 박탈한 효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