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터 과잉 투여하려는 약사가 있음 말을 아끼고 아끼고 하다 간략히 적어봄.
얘기하면 늘 피로 이런 얘긴데.
각종 영양제는 다 등장함. 내가 먹는 것만 해도 부신피로회복제+비타민D+비타민B군 고급+알부민+코큐텐(크롬,나이아신,아연,판토텐산,셀레늄,엽산,비오틴 포함)+마그네슘, 없는 게 철분(액상) 이거랑 오메가3인데.
하도 약사 아줌마가 그래서, 이번에 보충해서 온라인 주문함.


여하간, 식채 때문에 갔다가 소화제 사라갔더니 또 이것저것 막 꺼내서 피로회복제 까지 붙여서 내놓으심. 액상 소화제 하나 줬나보다하고 뜯어주는 걸 안 먹을 순 없잖아 그래서 두가지 1봉씩 먹고 2회분으로 액상철분제+소화제2종+관련 위장제1종+아르기닌 이렇게 지어준 걸 보니 4만1천원이 나옴. (아르기닌은 그냥 하나 먹어보기로 한거)
도대체 정신나간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러겠냐. 얘기해서 전부 다 빼고 다시 훼스탈 소화제(이전에 준 건 또 젤 비싼 훼스탈이고 이걸 또 먹어야된다 이럼)
결국, 내가 선택한 훼스탈 플러스1통 5500원, 아르기닌 4000원, 그냥 한번 먹어보자하고 고른(힙스 비타파워 이문샷) 3000원 =12,500원에 강제 투여당한 소화제 2종 7,000원 = 19,500원 나옴. 결국 소화제 두개로 쓸데 없이 7천원 털림.
이정도면 약사가 아니라 마법사임. 약도 아주 비싼 거 3종 철분(액상이 좋다함)+오메가3 고급+마그네슘액상제 = 이거 25만원 나오고 그래 두달분. 오메가3니 뭐니 서너가지 하면 3~40만원. 차라리 병원약 처방 받는 게 안 낫나? 모발검사 비싸지만 여튼 과학적으로 부족 영양소 분석해서 처방 보험 이걸 하지 차라리.
내가 먹는 거 보여주면 무슨 흡수가 안되니 밸런스가 안 좋니 이러고 있고. 비용과다 얘기하면 사람 나이가 몇이니 일을 하니 이러고 있고요. 살살 아주 잘 꼬아요.
그 약사 아주머니가 다리를 절거든. 외모 문제는 아니지만 아마 상처 많이 받았나 싶기도하고. 약사에 완벽기질 장난 아님. 저 정도면 진심 병이다 싶음.
좀 문제가 있구나 갈 때마다 자연스럽 돈이 비싸게 나감 무조건 그래. 아예 말을 안 섞는 게 맞음. 과도한 욕심에 대한 집착 까지
다 좋다 치자. 그럼 왜 비타민C는 단한번도 말하지 않는가? 유튜브에 누구 한명 있잖아. 20종 30종 먹는다. 당뇨가 다 나았다. 여튼 아주 유명한 사람이랑 또 한명있음. 처음에는 신뢰하다가 무조건 패스해버림 욕도 해본적 있음. 약간 전문적이다 이런 거 아니면 약튜브는 그냥 패스하는 걸 추천함 흔히 말하는 약장사.
하두 강조하고 그래서, Ai도 뒤져보고 똑같은 거 검색해서 가격도 보고 그랬는데.. 별로 신빙성이 없어. 가서 심한 식곤증인 것 같다라 말해도 소용 없고. 이것 저것 먹었더니 되려 멍해지구만. 속은 편해짐. 전에 치과 치료 받고 통증 때문에 두가지 받아왔는데 효과는 직빵이더라. 타이레놀있잖아 그거 안 듣는 사람있다 내가 그래. 이걸 정신과 튜브에서 어떤 사람 댓글로 봄. 신기하더만 자기에게 안 받는 약이 있음.
그래서, 결론은 이거 하나 드셔봐! 차라리 3천원에 1회 몰빵샷 이걸로 끝내지 어휴!! 무슨 소화제 사러갔다 4만원을 털릴 뻔한건 내가 소심해도 제때 해결하려 하잖아. 그래도 2만원은 털린 걸.
1.본품 외에 도움된다 무조건 끼워주는 약 패스해도 됨
2.약사튜브 그냥 유사과학 취급해도 됨 ( #대체의학의 필요성은 있음)
3.피로해복 등 영양제 그냥 이거 하나로 충분하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4.통증약 같이 뾰롱하고 금방 체감되는 영양제는 없다.
5.모든 영양제 중 비타민C가 가장 낫다 차라리 과일, 채소,두부,생선을 먹어라.
6.철분제는 남성에게 추천하는 영양제가 안 된다가 정설.

내가 딱보고 선택한 3000원 짜리. 이거만 해도 차고 넘치겠구만 때돈 벌자는 건지. 사람이 정도가 있어야지!!
#힙스비타파워이문샷
힙스 비타파워 이뮨샷의 효능(기능성 내용)
베타카로틴: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 피부 및 점막 기능 유지, 상피세포 성장과 발달 지원
비타민 D: 칼슘과 인 흡수 및 이용, 뼈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위험 감소
비타민 E: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보호
비타민 K: 정상적인 혈액 응고 및 뼈 구성
비타민 B군 (B1, B2, B6, B12): 에너지 대사 및 혈액 호모시스테인 수준 유지
판토텐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
비오틴: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
비타민 C: 결합 조직 형성, 철 흡수, 항산화
철, 아연, 구리, 셀레늄, 요오드, 망간, 몰리브덴, 크롬: 면역 기능, 세포 보호, 에너지 생성
기능성 원재료 함량(일일섭취량 기준)
[정제: 750mg]
비타민 B1: 표시량(54 mg/23,350 mg)의 80~180%
비타민 B2: 표시량(63 mg/23,350 mg)의 80~180%
판토텐산: 표시량(37.5 mg/23,350 mg)의 80~180%
비타민 B6: 표시량(67.5 mg/23,350 mg)의 80~150%
비타민 B12: 표시량(108 μg/23,350 mg)의 80~180%
비타민 C: 표시량(100 mg/23,350 mg)의 80~150%
철: 표시량(12 mg/23,350 mg)의 80~150%
[연질캡슐: 600mg]
베타카로틴: 표시량(12 mg/23,350 mg)의 80~150%
비오틴: 표시량(1,350 μg/23,350 mg)의 80~180%
비타민 D: 표시량(50 μg/23,350 mg)의 80~180%
비타민 E: 표시량(22 mg α-TE/23,350 mg)의 80~150%
비타민 K: 표시량(140 μg/23,350 mg)의 80~180%
구리: 표시량(1.6 mg/23,350 mg)의 80~150%
셀렌: 표시량(110 μg/23,350 mg)의 80~150%
크롬: 표시량(36 μg/23,350 mg)의 80~180%
몰리브덴: 표시량(30 μg/23,350 mg)의 80~180%
[액상: 20mL]
아연: 표시량(25.5 mg/23,350 mg)의 80~150%
망간: 표시량(6 mg/23,350 mg)의 80~150%
요오드: 표시량(300 μg/23,350 mg)의 80~150%
원재료 정보
기능성 원재료
글루콘산아연, 황산망간, 요오드칼륨, 비타민C, 비타민B6염산염,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판토텐산칼슘, 푸마르산제일철, d-α-토코페롤, 비오틴
기타 원재료
정제수, 레드자몽농축액, 올리고당, 시클로덱스트린시럽, 구연산, 스테비올배당체, 혼합제제, L-아르지닌, 결정셀룰로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밀납, 레시틴
캡슐 원재료
젤라틴, 정제수, 글리세린, 안나토색소, 에틸바닐린, 식용색소적색제3호, 식용색소적색제4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