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의사 말이 틀렸는데 왜 환자 말 가로채서 자기 말만 하는 지
오늘 이력 때다 보니까.. 의사가 약을 줄인 이후로 조금씩 조금씩 안 좋아 져서 지금 당화혈 7.1~7.4가 나옴.
저 수치는 13년전 때 원래 수치니까... 지금 까지 췌장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았다는 것도 반증해줌.
병원 바꾸기 이전 6.1~6.3 아래로 계속 유지했었으니까, 결국 이 병원에서 의사가 자꾸 850mg 달래도 안 주고 딴 짓 하다가 이렇게 됨. 약을 제때 안 먹었다는데 내가 음료수 많이 먹어서 그렇데도 말을 안 들어.
약 제때 먹고 당 재보면, 6.3 나오거든.. 그 위시간에 음료 먹어서 늘어나는 거지 6.5~67.0 이렇게 약을 소홀한 것도 일부는 있지만.
그리고, 당뇨기 수치를 당화혈 변환하면 맞거든. 내 말을 안 믿어. 당뇨까페 같이 거의 너무나 컨디션 좋아도 중환자 같이 지내는 정신질환자들은 빈도수가 매우 높고, 평소 활동도 좋고 해서 거진 당뇨기 수치랑 당화혈단순 숫자 변경한 거랑 0.2 거나 더 잘 나오거나 약간 덜 나오거나 그렇거든. 거의 같아.
의사는 일단, 전부다 엉터리로 알고 있다 못 박혀있어. 보면 의사 몰라요! 당뇨는 의사 별로 필요 없는 병임. 중환자나 합병증이 아니고서야. 그리고 임당이라 불리는 임신성당뇨. 그리고 고당뇨 제외.
이번에 약은 다른 데서 용량을 조금 더 타왔기 때문에 이번에 가면 약간은 더 잘 나올거야. 이건 뭐 분명해. 의사가 환자의 넘는 복용약 용량을 그렇게 무시하니 결국 1년간 혈당이 초기 약복용 안 했을 때 만큼 나빠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