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과 마음가 가정과 직장을 유기하고 자학하란 말이 아니다 ← 이렇게 가르치는 게 바로 종말론적 사이비!!
자신이 소유한 것 물질과 마음 모두 줄이고 나 보다 넌 그만 처드시고 상대를 좀 향하란 말이다. 너님 좀 그만 처먹고 남님 좀 생각하란 말이다. (예수만 빼자면.. 그렇다..;)
나는 굶고 남 다주라.. 그런 말이 아니다. 그거는 오인, 오해석, 사이비성 문화 같은 거다. 살신성인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 게 아니야. 산에 가서 약숫물 나 먼저 먹고 너도 한바가지 처먹어라 하고 주잖아. 너도 먹어라, 여유와 배품의 지혜를. 요즘 등산은 처맞나?
등신이란 말도 그것이 욕이 아니고 '남 등처먹는 놈' 원래는 그런 뜻에 불과?하다. 누구 생각나냐? 좌빨 생각 안나냐? 태어나 등신 새끼들임. 이런 새끼들이 좌판에 쫘악 깔려있으니 세상사 돌아가겠냐고!
(등치다 : 옳지 못한 방법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다, ..등신년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꼬셔 음탕케하고..요한계시록2:20)
원래 성경말이 고어로 매우 어렵다. 나는 어데 쨉도 안 된다. 그래서 헬라어, 히브리어 같은 원어를 겸하는 거지.
self-renunciation :
1.(권리·칭호 등의) 포기, 폐기the king's renunciation of the throne국왕의 왕위 포기
2.(욕망·쾌락 등의) 자제, 금욕; (야심 등의) 포기, 단념Monks lead a life of renunciation.수도사는 금욕 생활을 한다.
3.부인, 거부, 거절; 거절 성명(서)
https://blog.naver.com/mineralmaker/223860899355
“자기애(愛) 버리고
자기 부인(否認)하고 살라”
“자기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에서는 마태복음 16장 24절, 마가복음 8장 34절, 누가복음 9장 23절 등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제자도(Discipleship)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https://blog.naver.com/kore/223949489041
성경 말씀 의미
1. 자기를 부인하라
자신의 뜻, 욕심, 자아 중심적인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라.
나를 주인 삼았던 삶에서, 이제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 삶으로 전환하라.
2. 자기 십자가를 지라
각자의 삶에서 감당해야 할 고난, 희생, 불편함을 감수하라.
예수님처럼 사랑과 진리를 따라 살다 보면 때로는 오해, 손해, 고난을 겪게 되는데, 그걸 피하지 않고 감당하라.
3. 나를 따르라
예수님의 삶, 말씀, 사랑, 순종의 길을 본받아 살아가라.
단순히 믿는 것을 넘어, 예수님의 삶을 따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라.
이 말씀은 ‘편한 길’이 아닌 ‘십자가의 길’, 즉 희생과 헌신이 있는 삶으로 부르시는 예수님의 초대입니다.
하지만 그 길 끝에는 부활의 생명과 참된 자유, 영원한 기쁨이 있다는 약속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자기 애를 버리고 자기 부인하고 산다’는 건 단순히 자신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짜 나를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고, 자기중심성을 내려놓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삶에 필요한 태도
1. 겸손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되도록 삶의 중심축을 옮기는 태도입니다.
내가 다 할 수 있다는 교만함을 내려놓고,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자세이지요.
2. 순종
내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태도입니다.
때로는 이해가 안 돼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3. 절제와 인내
자기 욕심, 충동, 감정을 절제하고 참을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기준이나 즉각적인 만족보다,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을 기다릴 줄 아는 태도이지요.
4. 자기 성찰과 회개
끊임없이 내 안의 이기심, 교만, 탐욕을 돌아보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변화되어 가는 태도입니다.
5. 사랑과 용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나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상처받아도 복수나 미움보다 용서를 선택하는 삶이 자기 부인의 중요한 모습입니다.
사실 자기 부인은 일회성 결단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싸움이지요.
예수님도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하셨지요.
이건 힘든 길이지만, 그만큼 가장 의미 있고 깊이 있는 길입니다.
사업을 위한 교훈
열심히 씨 뿌리고 물 주는데 열매가 안 보이면,
"내가 잘못하고 있나?"
"주님 뜻이 맞는 걸까?"
혼란스럽고 지치게 됩니다.
하지만 믿음 안에서 사업의 어려움을 바라볼 때, 단순히 결과의 속도보다 하나님이 지금 이 상황을 통해 나에게 무엇을 빚고 계신가를 묵상해 보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1. 하나님 앞에서 동기를 다시 점검해 보기
* 이 사업이 정말 주님 주신 비전인가요?
* 아니면 내 성공과 만족을 위한 수단으로 변해 있지는 않나요?
* 하나님을 위한 사업인가, 나를 위한 사업인가?
2. 성공의 기준 다시 세우기
* 세상은 ‘매출’, ‘확장’, ‘속도’를 성공이라 하지만 하나님은 신실함, 정직함, 영향력의 깊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내가 성장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사람 한 명, 고객 한 명에게 진심으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면 하나님 나라에선 그게 엄청난 열매일 수 있습니다.
3. 현실적 전략도 필요하다
믿음과 기도는 기본이지만, 하나님은 지혜롭게 전략 세우는 것도 기뻐하십니다.
* 내가 타깃 고객을 잘 정의했는지?
* 제품/서비스가 진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 고 있는지?
* 마케팅 채널이나 메시지가 고객에게 맞는 언어로 전달되고 있는지?
4. 말씀 붙잡고 견디기
하박국 선지자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하박국 3:17–18)
이 말씀이 때로는 현실과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신앙인은 '결과 이전에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입니다.
그 믿음 위에 하나님은 반드시 ‘때’를 주십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출처] "자기애 버리고 자기부인하고 살라"|작성자 김진호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