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이 진짜 진보주의지.
한국에 진보라는 것들을 왜 싫어하냐면 극도로 싫어해
사실 비사실, 옳고 그름을 훨씬 뛰어넘어
전에도 얘기했지만, 일단 사람새끼 짓을 안 한다.
진보가 뭔지 알고 싶으면, 베토벤 만이라도 알아봐라.
나도 원래는 보수쪽 이라기 보다는 진보주의 쪽 사람이고
어려서 부터 베토벤 영향을 많이 받음.
한국에 보수는 있어도 진보는 없다 그런 거 없다 그냥 사기다.
모짜르트도 무슨 보수인 줄 알고 온 개지랄을 떠는 게 한국이지
기독교쪽 이라 그렇지 처음엔 보수였을란가는 몰라도 되려 진보주의 색채를 가진 인물이지
극진 가라데 누구더라 극좌 그 철학가랑 서로 비아냥 거리면 서 싸우고
내가 알기로는 보수가 아니라고 알고 있음 기독교에서도 나중엔 쪼끔 빛나가 있고
한국에 어디 기독교라면 걔네들이 사람취급해주더나 ㅉㅉ
걍 개븅신들임 ㅋㅋ
욕심에 가득찬 개돼지버러지씹쌔끼 그거 가지고도 모자란다!
학살이 딱 맞다!
클래식 들으면 또 안 그럴거 같나 그들은 거의 낭비 더미다!
여튼 한국에서는 찾지 마라 시간 낭비가 더 많다.
오염 그 자체다 자체!
모짜르트 찾아보니 한마디로 '당대 사회의 진보적 흐름을 대변한 계몽주의자'
베토벤 거대한 폭풍 속에서 '보수'보다는 '진보'와 '혁명'의 정신을 온몸으로 체현한 예술가. 저 양반이 극우 스타일임;;
많고 많은 게 음악이지만 굳이 이걸 가져옴!
이유 없다. 이유 있음 이유를 거의 다 밝힌다.
대충 듣고 자라 니가 찾아보기 전 까지는 알 수가 없다 멜러디는 알아도
그게 클래식이 글과 떨어지기 힘든 이유 중 하나다.
여하튼 진보를 베토벤에게서 베우란 말 같다
매초리 들고 막 ㅋㅋㅋ
00:00 Overture "Coriolan" Op. 62 (Remastered 2021)
08:05 Overture "Fidelio" Op. 72b (Remastered 2021)
14:44 Overture "Leonore III" Op. 72a (Remastered 2021)
28:24 Overture "Egmont" Op. 84 (Remastered 2021)
37:33 Overture "Die Weihe des Hauses" Op. 124 (Remastered 2021)
한국에서 온전한 정신 가지는 게 더 이상한 거니까 걱정마라 푹 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