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백수 때 이랬는데 그때야 누워있는 날이 많아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여름 들어서 이러는 거 같은데 의자에 있다 금방 지쳐 눕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자고 일어나서 의자에 있다고 좀 이따가 자고 또 일어나 의자에 있다가 또 자고 일어나
노답이다 극복 방안을 헬스조선에서 해줬음 좋겠다. 그 당시는 당뇨올 시기였는데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의사 말로는 아주 안 좋은 거 아니면 그렇지 않다던데
도대체 왜 이러는 지 알수가 없고 속은 대체로 불편할 때가 종종있지만 그 때문이라기에는 너무 자주 지치고 노곤하다.
7월 8월 거의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거의 잠으로 때운다. 오늘 점심때까지 간만에 활력이 돌더니 잠시 밖에 나갔다왔더니 그 뒤로 다시 7시간을 자고 깼다.
너무 쉽게 빨리 지치는 것을 맞는 것 같은데... 심한 체력저하인가? 이렇게 심해본 적이 정말 없었음.